검색결과202건
부동산일반

도시 경쟁력 높아지는 포항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 산업단지 가깝고 살기 좋은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눈길-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전용 59~101㎡, 2개 블록 총 2,994가구 규모포항시는 2차전지·수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눈에 띄는 결실을 거두고 있다. 작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배터리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정돼 2회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작년,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도 이뤘다. 올해도 포항시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 기술을 선도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면서 포항시가 2차전지 특화단지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5월 초,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 2,000억 원,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니켈정제 및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2025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포항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2020년 12월 착공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여객터미널~환호공원)에 약 1.8km에 걸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것으로 2023년 하반기 공사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환호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도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환호공원 내에는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이자, 포스코와 영일만 등 포항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가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물론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및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 ‘국제해양관광도시’로의 포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을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다.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어 가는 포항시에 현대건설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단지는 북구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단지에서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도 자리 잡고 있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라, 입주민들은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까지 누릴 것이 예상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3,000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돼 눈길을 끈다.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단지 내에서 취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골든라운지(경로당), 건·습식사우나 등은 물론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풍요롭게 해 줄 예정이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37층, 38층 등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전 타입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관 바닥과 거실 아트월에는 포세린 타일이, 현관 디딤판과 파우더·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이 적용되는 등 집안 곳곳에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자녀방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실내의 쾌적한 공기 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데, 현대건설의 특허인 본 시스템은 HEPA 필터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 저감도 가능하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미래가치가 뛰어난 포항시에 공급 중인 데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대단지, 브랜드, 상품성까지 모두 갖췄다” 며 “최근 서울, 수도권에서도 단지가 재조명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31 10:26
부동산일반

한은,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에도 수요자 ‘부담’… 금융 혜택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

- 기준금리 인상으로 분양시장 혼조세…수요자 옥석가리기 진행 중-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단지 ‘인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작년 7월 6.3%에서 지난달 4.2%로 차츰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경기 침체를 우려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이 한층 감소했으나, 아직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지는 아직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미국의 경우 지난해 4차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인상)을 발표하는 등 작년 3월부터 꾸준히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모두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며 못을 박아 오는 5월 FOMC에서도 0.25%포인트 인상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작년초 기준금리가 1.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사상 최초 빅스텝(기준금리 0.5% 인상)을 단행하는 등 한미간 금리역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연속 7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현재 3.5%를 기록 중이다. 또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종금리가 3.75%까지 오를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혀 금리정점론을 일축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감이 커지자, 정부가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에 수월해짐과 동시에,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을 토대로 수요자들이 점차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금융혜택까지 적용된다면 금상첨화다.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수월해지고, 초기 비용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수요자들은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단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건설사들의 금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의 대출 여건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현대건설이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다.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배후 주거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특히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단지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연초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즉시 전매도 가능한 점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4.27 17:08
경제일반

[IS인터뷰] 김우석 노랑푸드 센터장 "대표 메뉴 시리즈화 박차, 치킨 빅3 추격 가속"

인기 브랜드에는 저마다 대표 제품이 있다. 수십여 개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도 마찬가지다. 소위 '빅3'라고 불리는 교촌치킨, BBQ, bhc는 각각 '허니콤보' '황금올리브' '뿌링클' 등의 메뉴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들 메뉴는 시리즈로 이어지며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빅3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노랑통닭 역시 대표 메뉴를 만들겠다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노랑푸드 본사에서 김우석 연구·개발(R&D) 센터장을 만나 '노랑통닭의 대표 제품 만들기'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김 센터장은 노랑통닭의 마케팅도 담당하고 있다. 화학 염지제 안 써 나트륨 적어 -노랑통닭은 어떤 브랜드인가. "2009년 부산 부경대 인근에 1호점을 열었다. 작은 지역 치킨집으로 시작했던 노랑통닭의 주고객은 대학생이었다. 당시 배고픈 대학생들이 가게에 오면 주먹밥을 서비스로 주기도 했다. 주먹밥에서 대추가 나온 손님에게는 치킨 한 마리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까지 열었더니 학생들 사이에서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치킨집'으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이후 체인본부를 설립해 2013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현재 가맹점 수와 매출은."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63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948억원으로 전년 853억원에 비해 11%가량 올랐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2021년 105억원에서 절반가량 줄었다. 원재료비 상승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가맹점에 공급하는 전용유 가격을 최저로 동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노랑통닭의 차별화된 강점은."타사 대비 적은 나트륨 함량이다. 통상 치킨은 기름에 튀기기 전, 닭에 밑간해 숙성시키는 '염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나트륨 함량이 높아진다. 노랑통닭은 화학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는 저염 방식으로 치킨을 조리한다." -또 한 가지를 꼽자면."노랑통닭 치킨은 은은한 카레향과 바삭함이 특징이다. 강황가루와 옥수수 전분만을 사용한 특제 파우더 레시피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가마솥을 튀김기 대신 사용하는 점 또한 바삭한 노랑통닭의 비결이다. 가마솥에서 치킨을 튀기면 온도 변화가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조리 시간을 줄여 육즙은 빠져나가지 않으면서도 튀김옷은 바삭한 이른바 '겉바속촉' 치킨 맛이 난다."-타 브랜드 대비 대표 메뉴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사실 노랑통닭은 단일 메뉴보다는 주로 3종 치킨, 반반치킨과 같이 여러 맛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의 매출이 높다. 대표 메뉴로는 2020년에 출시한 '알싸한 마늘치킨'이 있는데, 전체 매출의 15%에 불과하다." 매콤한 고추 소스로 찍먹·부먹-신메뉴를 개발했다는데."27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신메뉴에 '칼칼한 청양치킨'을 선보인다. '알싸한 마늘치킨'의 시리즈 메뉴다. 노랑통닭은 이번 신메뉴를 기점으로 '알싸한 마늘치킨' '칼칼한 청양치킨' '○○한 ○○치킨' 시리즈화를 통해 대표 메뉴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칼칼한 청양치킨의 특징은."알싸한 마늘치킨처럼 찍어 먹거나 부어먹는 형태의 묽은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는 노랑통닭 치킨의 가장 큰 특징인 옥수수 전분의 바삭함을 극대화해 소스를 부었을 경우 눅눅해지는 밀가루 반죽의 치킨과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맛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면."마늘의 알싸한 맛을 고추의 매운맛으로 변경했다. 진간장과 맑은 간장 타입의 특제 원료로 감칠맛을 강조했다. 식초와 청주로 산뜻하고 풍미 있는 산미를 표현하고, 고추의 풋풋하고 신선한 맛과 향을 더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통스러운 매운맛이 아닌 칼칼하고 청량한 매콤함 즉 '맛있게 매운 치킨'에 있다."-홍보 모델로 유해진을 다시 발탁했다."유해진 배우는 이미 2020년 시리즈의 첫 메뉴인 알싸한 마늘치킨의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번 신메뉴가 알싸한 마늘치킨의 시리즈 메뉴인 만큼 신메뉴를 가장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다음 달 1일부터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엔 '알싸~한 마늘치킨!'이라는 대사가 여러 연예인의 성대모사에 사용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신메뉴의 매출 목표는."명확한 매출에 대한 목표보다는 칼칼한 청양치킨이 알싸한 마늘치킨과 함께 노랑통닭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길 바라고 있다."-노랑통닭의 올해 목표도 궁금하다."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살 수 있다. 올해 최우선 과제는 '가맹점 매출 증대'다. 가맹점 지원과 원가경쟁력 상승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 이내 매출액 2000억원, 가맹점 수 1000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가격 인상 계획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가 원부재료의 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노랑통닭은 다양한 지원으로 가맹점주와 함께 어려움을 분담하고 있다. 최근 이어진 치킨 프랜차이즈의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다."-타 브랜드는 해외 공략에 적극적이다. 추가 해외 진출 계획은. "노랑통닭은 베트남에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며 추가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최근 해외박람회를 통해 태국 쪽 바이어를 발굴해 여러 가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27 07:00
보도자료

원주 최중심 더블 생활권, 975가구 빅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26일 견본주택 개관

▲ 수도권 인접 비규제지역 공급 단지로 전국 수요 관심 예상 - 원주·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통장 가입기간 및 예치금 충족한 자 1순위 대상 - 재당첨 제한 무관,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가능 - 계약 즉시 전매 가능,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이점 다양해 ▲ 9월 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 돌입 - 9월 6일~7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9월 26일~29일 정당계약 현대건설은 8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9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규제 지역 분양 단지로서 전용 85㎡ 초과 일반분양분 전체에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가능성이 높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간당 한정된 인원만이 방문할 수 있으며,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 방문이 불가한 경우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4Bay-4Room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 기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향후 일대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가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전용 115㎡와 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975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 5천여 가구 신주거벨트의 중심, 도심권 무실지구 및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들어서는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권역은 원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97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를 비롯해 연내 8개 단지, 약 5,300가구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원도심인 무실지구와 신도시인 원주혁신도시를 연결하고 있어 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2025년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할 시 교통여건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원주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는 단관택지 상권이 가깝고 원주의료원, 중앙도서관, 치악예술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통으로는 인근의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관망세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원주에 1군 건설사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대규모 단지로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가 원주의 신흥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대단지의 상징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광역투자자들까지 몰리며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1-2, 3에 위치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5
경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 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지구 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분양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 59~105㎡ 2333세대로 총 4034세대로 조성되는 봉담 프라이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다. 현대건설 측은 단지가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고,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또 실내 일부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현관워크인장,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전체 약 23% 가량이 3면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인근으로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송산~봉담)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달 13~19일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8.15 10:56
연예

[주말&여기] 애프터눈티 마시고 훈련 받고…다양해진 반려견과 여행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의 나들이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호텔·리조트들이 반려견 전용 서비스를 내놓고 '펫팸족(펫과 패밀리 합한 신조어)'의 편의를 높이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고양은 반려동물 카페 'Thinking Dog’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펫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를,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먹고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보인 것이다. 사람용 디저트와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전용 디저트로는 국내산 쌀가루 시트에 부드러운 강릉 초당두부 크림을 바른 고단백 ‘소고기 캐롭롤 조각 케이크’, 수제 락토프리 코티지 치즈로 만들어 모질 개선에 효과적인 ‘시금치 치즈 멍카롱’, 섬유질과 철분이 풍부한 캐롭 파우더를 듬뿍 넣은 ‘바나나 브라우니’ 등 메뉴도 다양하다. 또 보호자를 위해 3단 트레이에 디저트가 준비된다. 고소한 헤이즐넛 비스킷 위에 싱그러운 망고 무스와 화이트 초콜릿 장식을 올린 ‘망고 코코 무스’,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 에끌레어’ 등 6종이다. 반려동물용 디저트와 보호자 디저트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260년 전통의 테이블웨어 ‘웨지우드’의 아름다운 트레이에 서빙돼 사진 찍기도 좋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반려견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호텔에서 받을 수 있는 펫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4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 호텔 앞 남산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VIP 패키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교육 전문기관 왈스 대표 훈련사가 진행하는 산책 및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텔식 최고급 재료로 조리한 펫 전용 식사와 함께 허츠앤베이 티피텐트, 비엔비엔 우아 롤테이블, 펫 토이, 하림펫푸드 등 다양한 펫 상품들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전용 라운지도 있고,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호텔 내에 마련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부터 양평에 애완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애견 동반 객실과 애견 놀이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애견 객실은 온돌 타입으로 총 10실이다. 수목을 배경으로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 놀이터가 특히 펫팸족에게 인기다. 놀이터는 ‘언덕으로의 산책’의 산책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약 200㎡(61평) 규모로 허들·폴점핑·힐보드·애견 그네 등의 놀이 시설을 갖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3.31 07:00
경제

애경,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 선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오랜 시간 들뜸 없이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LONGLASTING AIRY STICK FOUNDATION)을 출시했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의 커버 노하우를 담아 빈틈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은 물론 가벼운 사용감까지 갖춘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필름 포머’ 성분을 함유해 들뜸 없이 장시간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특히 실리카 파우더의 유분을 흡수하는 하이브리드 파우더 공법을 적용해 보송한 마무리와 동시에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풀 커버’ 부분과 ‘디테일 커버’ 부분으로 디자인돼 얼굴 전체 커버뿐만 아니라 눈가 피부, 코 옆 등 연약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정교한 커버가 가능해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밝은 핑크빛 피부톤을 위한 ‘쿨 아이보리’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한 ‘웜 베이지’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루나 관계자는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특히 루나 빅 퍼프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나 롱래스팅 에어리 스틱 파운데이션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1.23 21:53
경제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신규 컬러 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부드럽고 풍부한 컬러와 질감으로 입술을 가볍게 감싸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신규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퀴드 타입 틴트인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2019년 팜파스 컬러로 한정 출시했으나, 고객들의 큰 관심으로 연이은 품절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부상했다. 현재 헤라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상반기 누계), 피부 톤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오묘한 발색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팜파스 컬러와 더불어, 도시와 어울리는 차분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표현한 5가지 컬러(서울데이즈, 데자뷰, 클로저, 트렌치코트, 로지 스웨이드)로 새롭게 구성했다. 패키지 역시 감각적인 컬러와 함께 파우더 매트만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시어버터와 석류 추출물을 함유해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 경계에 자연스러운 번짐을 표현한 스머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 사이사이를 채워 파우더를 바른듯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리따움 등 오프라인 매장과 각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9 11:01
경제

다비네스, 헤어 클렌징 스프레이 ‘헤어 리프레셔’ 선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물 없이 모발을 청량하게 세정해주는 모발 클렌징 스프레이 ‘헤어 리프레셔’를 출시했다. 헤어 리프레셔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발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드라이 샴푸다. 헤어 리프레셔에 함유된 쌀 전분 파우더가 모발 깊이 보습 작용을 하고 피지를 흡착해 땀과 피지가 과분비 되기 쉬운 여름철, 청결한 두피 상태로 가꾸어준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유분이 올라올 때마다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유분으로 인한 모발 쳐짐을 방지한다. 사용 즉시 느껴지는 향기로운 아로마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충분하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기가 없는 모발에 20cm 거리에서 헤어 리프레셔를 분사하고 약 1분 후 빗으로 모발을 정리하면 모발의 유분을 잡아주며 깔끔한 모발이 완성된다.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다비네스는 헤어 리프레셔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헤어 리프레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어 리프레셔 1개 구매 시 정가 45,000원에서 15% 할인된 38,250원에 구매 가능하며, 2개 구매 시 25% 할인이 적용돼 6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권정아 다비네스 마케팅 총괄 부장은 “여름은 땀과 피지가 과분비 되기 쉬워 모발 유분으로 인한 고민이 늘어나는 계절”이라며 “물 없이 청결한 모발로 관리 가능한 헤어 리프레셔를 통해 상쾌하고 산뜻한 두피 컨디션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2 10:38
경제

휠라, 여름맞이 브랜드 이색 썸머 굿즈 선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강렬한 햇빛까지 자외선이 두려운 요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특별한 굿즈가 등장했다. 이색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독특한 브랜드 굿즈로 정평이 나있는 휠라가 이번에는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름 굿즈로 브랜드 팬들에게 마음을 전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여름 브랜드 팬들을 위한 ‘썸머 굿즈’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휠라와 휠라 키즈 브랜드에서 각각 선파우더와 미니 선쿠션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휠라의 썸머 굿즈는 유니크한 브랜드 굿즈 제작 등 이색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로 고객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드라이빙’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휠라는 물론 패밀리 브랜드 휠라 키즈도 함께 참여했으며, 각각 코스메틱 브랜드 ‘유어브랜드’, ‘엘로엘’과 손잡고 성인용과 키즈용 선블록을 제작했다. 먼저 휠라 ‘레디 투 롤 선파우더(SPF45/PA+++)’는 파우더 제형 선블록으로,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하고 피지 컨트롤 기능을 포함했다. 거울이 부착된 퍼프 일체형 용기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바를 수 있다. 휠라 리니어를 새긴 화이트 용기는 휠라 굿즈 느낌을 물씬 살려 패션, 뷰티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휠라 키즈의 ‘엘로엘 팡팡 미니 선쿠션’은 더운 여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집중했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비타민 추출물, 10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달궈진 피부에 회복력과 활력을 더하며, 쿨링감을 제공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바르기 쉬운 쿠션 타입이라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지참하기에도 좋다. 케이스 전면에 휠라 로고와 브랜드 고유 캐릭터 워니프렌즈 패밀리가 배치돼 바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휠라 선파우더와 휠라 키즈 선쿠션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19일부터(휠라 오프라인 매장은 12일부터 진행 중)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휠라 키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 리프레시먼트 활동의 일환으로 계절에 잘 어울리는 이색 굿즈로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이번 썸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뜨거운 여름 휠라와 휠라 키즈가 제안하는 썸머 굿즈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10: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